글라소 비타민워터에 대해 알아보자

Posted by AGOS
2017. 5. 13. 15:30 음식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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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소 비타민 워터  예전에 편의점에서 1+1하길래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밍밍하고 별로더라고 그런데, 미국사는 친구한테 이 사실을 얘기했더니


미국일부지역과 서유럽쪽의 수돗물은 석회질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식수로 사용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쪽 지역에서는 커피나 차를 밍밍하게 해서 물을 마시듯이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해


우리 한국인은 물이 지천에 널려있기때문에 자극적인 음료를 좋아하잖아?


그래서 비타민 워터가 한국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구


한국용은 아니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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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씨앗에 대한 진실2

Posted by AGOS
2017. 4. 28. 18:29 음식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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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품종에 대해서 쓴 글


http://koreasuperguy.tistory.com/33





이번 글은 짧은 글이다.

내 블로그의 대부분의 글은 생각없이 읽기 좋게

최대한 요약하고 쉬운 용어를 쓴다

이것 또한 마찬가지다






이것이 본래 바나나다


우리가 먹는 바나나는 카벤디시라는 품종으로 야생 바나나의 돌연변이 품종이다


이런 바나나는 어떻게 생산될까?


바로 줄기를 접목하여 같은 품종을 생산하는 방식을 쓴다 


사람으로 따지면 '불임' 이지


우리는 그 돌연변이 야생바나나의 복사본을 먹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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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종류에 대해 들어봤냐?

Posted by AGOS
2017. 2. 6. 22:48 음식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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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였나 기술가정 선생이 지식채널 전체를 불법 다운해서 가지고 다녔었다


그래서 수업시간이 애매하게 남으면 항상 지식채널을 틀어주셨고 


거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바나나에 대한 다큐였다.



그치만 지식채널에서는 바나나가 멸종한다고 하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서도 1위를 했었지


그런데 이건 개소리야 바나나가 멸종한다니 얼마나 많은 종류의 바나나가 있는데?


너네가 아는 몽키바나나도 우리가 먹는 캐번디시 바나나랑 다른 종이야





결론은 바나나 멸종은 개소리라는 거지 


잡소리가 너무 길었네 바나나에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캐번디시 바나나




이게 우리가 흔히 먹는 바나나야


원래 1950년까지 주력 품종은 그로미셸이라는 품종이었는데


이 품종이 질병과 강풍에 너무 취약한 탓에 모조리 캐번디시 바나나로 바꿔서 생산하게 되었어


초반에는 캐번디시 바나나도 참외마냥 씨가 가득하고 사람먹을게 아니었는데 개량의 개량을 거쳐 이렇게 됬다고 해



이게 바나나 씨앗이당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 하잖아?


가장 맛이 없는 바나나 라고 한다









2. 그로미셸 바나나



멸종당했다고 지식채널에서 다루지만 저건 개 구라야


유전적으로 너무 약해서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재배를 하지 않는거니까


생산중단? 이라고 보면 되겠다. 실제로 현지 전통시장에 가면 개인이 파는 그로미셸 바나나를 볼 수 있단다


당도와 향 그리고 양이 캐번디시 바나나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월등하다고 하네







3. 몽키바나나



고산지대같은 한정된 곳에서 제배되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지가 않다


캐번디시에 비해 당도가 높다고 함









4. 로즈바나나


해발 600~800m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품종인데 껍질이 엄청 얇고 노화방지를 돕는 황산화 성분이 많다


껍질이 얇아서 그런지 일반 바나나에 비해 물렁하고 바닐라향이 난다.








5. 레드바나나



필터빨이 좀 있는것같긴 한데 레드바나나다


실제로 저렇게 빨간색이야


향은 바나나에 딸기를 섞은 향이 나고 죽기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음식 이라는 책에 올라가 있어


종류에 따라 붉은빛을 띈 갈색 고동색, 보라색까지 있고 줄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고 하네


가격은 시중 바나나에 두배정도 한다고 해 


바나나는 숙성되면서 에틸렌[과일의 숙성 호르몬]을 방출하는데 레드바나나는 방출하는 양이 어마어마해서


단단한 아보카도를 하루만에 익혀 물렁하게만들 수 있다고 하네







6. 바나플




한때 소셜커머스에서 크게 유행하던 바나플이야


내가 위메프에서 일했었는데 이건 어떤 바나나냐고 어찌나 묻던지...


밑에 제품 설명에 다 써있잖아 멍청이들아


각설하고 몽키바나나처럼 작다


사과향이 나서 바나나+애플 = 바나플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알맹이가 바나나 종류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쫄깃쫄깃하다고 한다







7. 플렌테인 바나나



달콤한 맛은 그런거 없으며  녹말이 많아서 감자나 고구마에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해


찌거나 굽거나 튀겨서 먹어


난 태어나서 한번도 본 적 없지만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주식으로 여겨질 정도로 수확량이 많다고 한다





















바나나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


솔직히 맛에 큰 차이는 없지만 심심하면 마트에서 하나 사 먹어보는게 좋을것 같다 그럼 여기까지








바나나에 씨앗에 대한 글


http://koreasuperguy.tistory.co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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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아침으로 뭘 먹는지 알고있냐?

Posted by AGOS
2016. 12. 16. 04:45 음식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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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녕 오랜만이다. 아직도 오는 친구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제 시간이 좀 많이 나서 여기에도 간간히 글을 싸기로 하였다


너네 아침은 먹고 사냐?


나는 위가 좀 안좋아서 잘 못먹고 다니는 편이다. 아침먹으면 속이 더부룩하지뭐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침으로 간단하게 빵이나 기본반찬에 밥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뭐하는지 궁금한 사람은 없을꺼 아니야?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이웃국가인 중국이 아침으로 뭘 먹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중국의 아침이라고 검색하면 맨 위에 뜨는 사진이야


길쭉한 빵처럼 생긴 밀가루 음식과 우유로 추정되는 액체 그리고 만두가 나란히 있어






일단 저 밀가루처럼 생긴것 부터 보자 油条 라고 불려 발음은 유티아오 라고 하네





난 이거보니까 꽈배기가 생각나는데 나만그런거냐? 유티아오는 그냥 밀가루 반죽이야 ㅋ 


ㄹㅇ 아무맛도 안나는 그냥 밀가루 반죽이라고 볼 수 있음


그냥 먹으면 밀가루를 먹는 느낌이다. 경기도 성남 태평역 근처에 조선족거리 있으니까 가서 먹어봐라..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이라고 해 가격도 싸고 크기도 크다고 해 어른 손으로 두뼘정도의 크기라고 하네


바게뜨 아침으로 으적으적 씹어먹는 느낌?


파는 곳마다 맛이 다르다고 해 고소한 향과 맛이 나는 반면에 명불허전 후진국 클라스를 보여주는 기름 찌든내를 풍기는 곳도 있다고 하니까


굳이 중국의 아침식사를 경험해보고싶으면 여러가게에 들러 보도록 하자











그리고 저기 우유같은건 그냥 두유라고 한다 설명할 거리도 없음 


오른쪽에 있는 만두도 마찬가지야 한국에서 먹는 만두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비쌀수록 안에 사리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가격 싼거야 뭐 ㅋ 옆에 밀가루랑 별 다를거 없다고 보면 되겠네








그 다음으로 많이 먹는건 죽인데 사진 보니까 비둘기가 재료로 들어갔다고 하네...


이거야 뭐 공감이 된다 아침으로 소화시키기도 좋고 위에 부담도 안갈것 같음





[사진은 퍼왔는데 저작권 문제가 있으면 덧글로 피드백 바람]


 이건 뭐같냐?


豆腐脑 더우푸나오 라고 불리는 우리나라로 치면 순두부 국이야


순두부를 걸쭉한 육수에 넣어서 입맛에 맞게 향신료를 뿌려먹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


가격은 5위안 (500원)정도 한다고 한다.


오늘 글중에서 가장 맘에든다 위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두부가 포만감 느끼는데 좋잖아






이건 삥 이라고 하는 중국식 토스트인데 아침으로 자주 먹는다고 하더라


재료또한 우리한테 익숙한 것이라서 별 어려움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해



삥이라고 검색하니까 학생들이 삥뜯는것만 나온다 ㅅㅂ


한국돈으로 약 700원~1200원이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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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소주 성분이 어떤진 알고마시냐?

Posted by AGOS
2016. 10. 9. 03:28 음식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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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소주 성분이 어떤지는 알고 마시냐?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다들 놀라지


술이 1달러라니!


일단 우리나라 술은 세계에서도 값싸기로 유명한데 


왜이렇게 쌀까?


소주 성분에 대해서 들어본적은 있냐?


그리고 너네가 먹는게 진짜 소주일것 같냐? 정답은 아니다야





원래 소주는 밑술[탁주나 청주등등]를 한번 끓여서 그 증류로 걸러낸 것을 소주라그래


이런 증류주는 보드카나 진 고량주같은 맑은 술이고 그 도수도 높아


증류주의 특징은



1. 도수가 높다


2. 맛이 깔끔하다


3. 숙취가 없다


이렇게 세가지인데 그만큼 값도 엄청 비싸다..





그럼 우리가 마시는 소주의 성분도 그럴까? 아니다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똥쓰레기 희석식이야.



이건 옛날에 증류주가 만들기 존나 힘드니까 기술이 없을때 만들어낸 기술인데


일반 마트에서 파는 천원짜리 고량주 값싼 보드카 같은것도 값이 너무 싸면 희석식이라고 보면 되는거다


희석식을 내가 왜이렇게 까는지 아냐? 이건 술이 아니거든 그냥 에탄올에 물 탄거야


너네 코넬라 보드카 같은건 먹은 다음날 숙취때문에 뒤질것같지?


그것도 희석식으로 만들어서 그런거다




우리나라는 소주 못마시면 병신취급을 받지


거절하기도 눈치보이고 말이야


실제로 젊은 사람들 직장생활 할때 힘들어하는 것중에 하나가


술을 억지로 먹이기 떄문인데


가끔 이러는놈들 있지? 소주를 조금씩 마시면 몸에 좋다


이거 다 개 지랄이다


먹다 보면 몸에 골병들고 가면 갈수록 몸 안좋아지는게 느껴질꺼다

 

왜 그런지 아냐?


너네가 먹는건 제대로된 소주의 성분을 가진 소주가 아니라


술로서 최소한의 품질도 갖추지 못한 것이거든


애초에 이런걸 술이라고 팔면 안된다.






보이냐 이게 우리가 먹는 소주의 성분이다


성분이란 말보다는 제조과정이라고 보는게 낫겠구나 미안하다





요약



물+에탄올 +첨가물(인공효모, 아스파탐, 사카린) + 물


= 니가 먹는 소주







특히 소주는 목으로 넘길 떄 역한맛과 단맛이 나는데 


뒷맛이 쓴 이유는 



발효제와 인공효모를 사용해서 억지로 숙성시켰기 때문이고


단 맛은 그 쓴맛을 감추기 위해 아스파탐이나 사카린같은 단맛 첨가제 때문이야









애초에 소주는 숙취가 심한 술이 아니다


뒷맛이 쓴것도 아니고 아주 깔끔한 술이다.


먹다보면 술이 세지거나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몸 박살내는거다


이런 희석식 소주는 적당히 마셔도 몸에 무리가 간다.






사진은 내가 몇달전에 애인이랑 같이 안동 가서 사온 증류식 소주다


이게 진짜 소주지


가격이 좀 비싸긴 해 만원돈 넘으니까 


위에서 설명한것같이


밑술[탁주나 청주등등]를 한번 끓여서 그 증류로 걸러낸 거다


이런 술이 숙취도 없고 맛도 깔끔한 술이란 거다






우리 술은 곡식, 누룩, 물 이 세가지로만 빗는거다


절대 에탄올같은것을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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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대신 쓰이는 생선 기름치라고 들어봤냐?

Posted by AGOS
2016. 7. 31. 23:29 음식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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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리메이크한다.


뿌리뽑힌인삼 블로그에 있는 직접 작성한 글들을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기는중이야



관리하게 편하게말이지


2000년대 초반부터 뷔폐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뷔폐의 경쟁은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어


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면서 경쟁하는 선의의 경쟁을 한다면 문제없겠지만


헬조선은 그딴거 없고 질을 낮춤으로서 경쟁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겠지?






참치와 기름치 사진이다


내가 보기에는 별다를바가 없는것같은데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더라고..어딜봐서?



학명은 oil fish야



얘네들을 회로 떠보면 참치와 기름치와 다를게 별로 없어서 


맛이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만원짜리 뷔폐가면 참치회같은게 있지? 그게 이 기름치라고 보면 된다.


맛도 비슷해서 속을수밖에없음 안속는게 이상한거다.






기름치라고 불리지만 왜인지 거부감이 드는 이름 아니니?


그래서 선택을 받기위해 이름을 바꾸는데


그 이름이 '백마구로'야 들어봤냐?




예를들어 구이용으로 판매하는 '메로'라는 생선의 경우 기름기가 많아서 맛이 좋아 인기가 많아


구이가 왜 맛이 좋냐면 보통 너네가 먹는 생선의경우 지방이 5~6%를 웃도는데


얘는 지방이 20%를 넘어가 이건 기름치도 마찬가지고


근데 비싸기때문에 이익을 많이 남기기 위해 기름치를 사용하는데 


그냥 속여서 파는거라고 보면 된다.



구워서 내놓으면 알방도가없거든



여기서 문제는


기름치의 지방성분은 왁스다.


몸에들어가면 소화가 안돼 몸에서 절대 나오지를 않아!


그래서 과다섭취하면 급성복통과 설사 식중독을 경험할 수 있어


소량만 먹으면 별 문제 없다고 하는데 쌓이고 쌓이면 어찌할 방도가 없잖아?








하지만 이제는 걱정을 좀 안해도 되는게


이게 몸에 엄청 안좋은 성분이라 2012년부터 식용금지로 지정됬거든


일본은 70년부터 지정되었다..


하지만 법은 법일 뿐이고 하루에 몇천만원 쓸어담는 곳에서는 불법이 판칠수 있어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알 방도는 없으니 그냥 뭐든 적당히 먹는게 좋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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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르고 라는 음식 먹어봤냐?

Posted by AGOS
2016. 7. 31. 21:50 음식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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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좋아하냐? 비오는날에 자주 보이지


난 서울 올라온 뒤로 잘 못보고 있는데..


달팽이란 종은 내세울게 없지만 번식력이 쥐새끼 바퀴벌레급이라 


생존방법은 없지만 엄청난 자손번식으로 인해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는 경우얌







얘네는 애플 스네일이라는 달팽이인데 최근에 수입금지로 지정된 애들이다


심심해서 한두마리 넣어두고 키웠더니 ㅍㅍㅅㅅ해서 이렇게 됬다고 한다


달팽이 특성이 뭐든 앞뒤안가리고 다쳐먹는게 종특이라


개사료 같은 기름기가 많은 사료를 주면서 키웠다고한다




원래는 개사료 물에 넣으면 절대안됨 기름기 많아서 물이 떡짐


근데 물이 오염되기 전에 다 쳐먹어서 괜찮다고 한다


지금은 2천마리 정도 있다고 한닷








에스카르고는 정력에 좋다는 달팽이 요리야


에스카르고는 프랑스어로 나선, 달팽이 라는뜻


프랑스 부르고뉴와와 상파뉴 지방이 유명한데 


많이들어봤지? 여기가 포도주로 유명한 지역임



그래서 그런지 포도밭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자꾸 씨발달팽이새끼들이 포도밭을 쳐갉아먹으면서 개지랄을 떨어서


농민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해


그래서 그 당시 대법관이


'달팽이를 전부 잡아먹어라!' 라는 병신같은 명령을 했는데


의외로 이게 맛이 괜찮은거야


그 후로 미식가들이 찾기 시작했꼬


지금은 프랑스의 3대 미식으로 유명하기도 해






달팽이는 100g당 78칼로리



단백질이 많고 칼슘이 풍부해 우수한 건강식품으로 꼽히고있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설사를 그치게도 해줌


우리나라는 거의 약재로 쓰는데 버섯이랑 먹을경우 그렇게 궁합이 좋다고 해












통조림으로도 판다고 한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056016099




별로 맛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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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음식이라고 불리는 오르톨랑 이라고 아냐?

Posted by AGOS
2016. 7. 31. 02:33 음식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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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가기 : http://blog.naver.com/tjdrbs0707




안녕 예전에 이 글 본적있지?


뿌리뽑힌인삼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전부터 구독하던 녀석들이면


이글을 한번 복적이 있을꺼야





자 이번 글은 한국인들이 먹는 '개고기'를 미개한 문화라며


우리를 극딜하는 프랑스 음식에 대한 이야기다.


일단 이 음식은 존나맛있어가지고 신의 음식이라고 블리어


여기서 오르톨랑은 새의 이름이다




이렇게 이쁘게 생긴 새찡이야


촉새의 일종으로 1999년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지


이 새는 '프랑스의 영혼을 구현하는 맛'이라고 불릴정도로 맛이 뛰어나다고 한당


하지만 위에서 서술했듯이 1999년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서 


식용이 금지되었찌


내가 이 포스트를 쓰는 이유는 최근 프랑스에서


오르톨랑 요리를 허용해달라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야.





인터넷에 흔히 오르톨랑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이야


멸종위기종으로 식용이 금지되었을 수도 있지만 


요리 방법이 잔인해서 금지되었다는 말도 있어


그 방법은


악마의 정원에서 - 금지된 음식이 지닌 죄악의 역사


라는 책에 나와있는데



'눈을 뽑아 장님을 만들어 무화과만 먹여서 살을 찌우고 사과 브랜디에 익사시켜 죽인다'


이런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비판할 수 있을까?






으으 야만인 새끼들




오르톨랑을 먹을때는 머리만 남긴채 통째로 입속에 넣고


천천히 뼈와 근육 내장을 씹어먹는데


폐와 위를 씹었을 때 터져나오는 사과브랜디의 달콤함에서 절정에 빠진다고 해


뉴옥 타임즈에서는


'첫 맛은 헤이즐넛과 비슷한데 뼈와 살까지 씹어먹으면 신세계가 펼쳐진다'


라고 하네



재밌는거 하나 알려줄께






이게뭔지암?



잔인한 음식을 즐기는 자신들의 모습이 신에게 보여저


신의 분노를 살까봐 오르톨랑 먹을때 흰 천 뒤집어 쓰고 쳐먹는거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찝찝하면 먹지 말아야될거아니냐


잔인한거는 본인들도 잘 알고 있나보네??




쨋든 프랑스 전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 자크 시라크는 특히


이 요리 애호가로 유명하지


특히 미테랑은 1996년 [내가 태어난해 ㅎ] 별세 전 


마지막 만찬에서 오르톨랑 두마리를 먹고 죽었다고 해









금지됬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들은 여전히 오르톨랑을 먹고있어


암시장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2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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