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독자를 잃은 한 여인은

 절망에 빠져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며칠을 펑펑 울기만했다.

그러던 어느날 부처님을 찾아가 자신의 슬픔을 하소연했는데 내용은 이러하다.

'부처님 저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잃었습니다.

살아갈 용기가 없습니다.

저를 이 슬픔 속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옵서서'

그러자 부처님은 대답했다.

'가엾은 여인이여, 내게 방법이 있소

지금 마을로 내려가 죽은 사람이 없는 일곱 집을 찾아가 

겨자씨를 한 주먹씩만 얻어오시오

그리한다면 내가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소'

그러자 그 여인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나 기뻐

마을로 겨자씨를 얻으러 부랴부랴 걸어갔다

그러나 여인은 한주먹의 겨자씨도 얻지 못한 채 힘없이 부처님에게 돌아갔다.

'여인이여, 사람이 죽지 않은 집을 찾았습니까?'

그제야 그 여인은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조금 일찍죽거나 늦게죽는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언젠가 죽는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깨닫고

부처님을 우러러 보는 그녀의 얼굴엔 어느새 슬픔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없었다.

남들과 비교하며 행복을 느끼거나 안심하는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라 생각하지만 이런경우에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시선은 신경안쓰고 거침없이 말하는 함익병 선생님은

여성은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4분의3의 권리만 행사해야된다고 주장해

다소 극단적이지만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지

여성의 사회진출율이 높아짐에따라 '남자만 할 수 있는일' 따위는 거의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남성만 징병의 대상이 되는가?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해

이건 꼴통 여초사이트의 논리

저 발언이 시사하는 점을 깨닫지 못하고 같잖은 지식으로 까기 급급

출산이 의무냐?

안녕하세요 중고등학생 여러분

정치걱정 나라걱정 경제걱정 하면서 거짓자료 퍼내느라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어제 근거자료랍시고 지식인 링크 띄운거보고 꺠닳았습니다

할줄아는거라고는 이과 문과선택 상향지원 하양지원 소신지원밖에 못하시는분들이

나라 걱정하면 애국자가 된 것 같지요?

까놓고 말해서 고민이라고는 시험끝나고 어디 놀러갈까 롤 티어 어디까지 올려야되나 하시는 분들이

나라걱정을 해주시면 세상이 바뀌고 살기 좋아지는 나라가 되길 바라시는것같은데요

그냥 대학생되서 레포트 하나 써보고 반박을 해주세요. 지식인자료 붙여주고 반박하라니까 참 할말이 없습니다

니들이 정치비판 나라걱정할때 니들 라이벌은 공식 하나 더 외우고 있어요

니들은 커서 훌륭한 깨시민이 되기보다는 광화문에서 소리지르고 경찰한테 짱돌이나 던지는 

멋진 운동권이 될 것 같군요

지식인에서 이상한거 주워듣고 깨어있는 척좀 하지마세요

내가 장담하건데 만약 그 지식인에 반대의견이 써있었다면 당신들은 그걸 필터링없이 받았을것같네요

안중근 의사가 된 기분이죠?

집에서 인터넷이나 두들기는 주제에 무슨 애국시민 정치비판하는 꼬라지 보니까 정말역겹군요

여성은 신체적으로 전투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병으로 징집이 불가능하다며?

근데 왜 전투력 떨어지는 신체를 가진 여성이 지휘관으로 가는거냐?

돈받으면서 경력쌓으면서는 군복무 할 수 없고

시급 200원받으면서 의무병역을 할 수 없는거냐?

여군장교 여부사관 지원하려면 여성도 병사로 군역을 다 한 뒤에 뽑아야한다

며칠전에 동생한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는데

조금 질 안좋은 애들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내가 사는 지역에도 

낙태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병원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학생 대상으로..

그런데 나는 이렇게 낙태를 불법화하기보다는 합법화를 해야된다고 본다

좀만 알아보면 정보가 다 나오던데

이 말인즉슨 낙태가 불법이든 아니든 할사람은 한다는 거다.

성매매도 같은 맥락이다

낙태가 합법화가되면 낙태기록이 남는다.

뭔뜻인지 알겠지?

나 같은 경우는 굴 있으면 환장하고먹음

굴 김치 굴 튀김 생 굴 상관없이 존나 맛있게 잘먹음

석화도 환장하지

그런데 굴 들어갔으면 아예 입도 못대는 사람도 많드라

식감이 누가 먹다 버린 가래같다는데 이 말 듣고 나도 요즘 못먹는중

개인적으로 나는 수저계급론을 매우 싫어한다.

멋 모르고 부모 앞에서 ' 나 흙수저요 ' 이렇게 말하는

 교양없고 배운거없는 새끼들은 더 싫어한다.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냐고?

생각해봐라 부모님은 기본적으로 우릴 사랑하신다.

부모님은 자식을 최대한 부족하지 않게 키우려고 항상 노력하시는데

그런 분들 앞에서 흙수저 흙수저 거리는거는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거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나한테 도움을 주시는 것 자체가 금수저라고 생각한다.

도움을 안주시면 하시면 은수저인거고 피해를 주면 흙수저지

부모님이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서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않기만 해도

은수저라고 볼 수 있다

주변을 잘 둘러봐 보증섰다 망하고 사업하다 망하고 아들한테 빚 승계되고

파산신청해서 자식까지 신용도 제로 되고

0에서 시작할 수 있는것 자체가 은수저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