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논란..모두 같은수는 없다.

Posted by AGOS
2017. 4. 18. 22:55 정치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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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주는 오류




내가 급식먹을 시절.

오세훈이 무상급식을 절대 반대한다며 시장직을 걸고 공개투표를 했어

결과는 알다시피 참패했고 오세훈은 서울시장을 사퇴했지


그 후 박원순이 서울시장 자리를 꿰어차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저소득층 무료급식'이라는 눈칫밥을 먹이지 말자며



가난한 아이, 평범한 아이는 물론 부자집 아이까지 급식을 무상으로 먹게 되었다.

본격적인 무상급식의 시작이었지




결과는? 


무상급식을 시행하느라 모든 예산은 크게 감소될 수 밖에 없었어

무료급식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급식비를 지원해주느라

수리비가 없어서 교실에서는 물이 새고 에어컨도 틀지 못하게되었지



급식의 질이 좋아졌느냐?

그당시에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급식의 질이 정말 형편없을정도로 떨어졌다





이것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주는 오류라는 것이다.

평등이 가난한 아이는 물론 평범한 아이 부잣집 아이에게 피해를 주기 시작한거지







보육비를 낮춰 출산률을 높이자는 주장으로 생긴것이

무상 유치원이 생겼지


연봉 10억짜리 집, 연봉 1,200만원짜리 집에다가 동등한 평등을 준거야




결과적으로 1년도안되서 예산이 초과되고

정말로 지원이 필요하던 가난한 가정은 위기에 처하게 되었어







경제학을 충분히 알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집권하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지


좋은 집 좋은 차 비싼 밥 먹고싶지? 그게 욕심일까?

아니야 우리는 이러한 욕심때문에 이렇게 발전한거야

이것은 우리의 본능이며 이것을 억압하는 순간

평등을 위한 정책이 평등을 막는 정책이 되어 너희들에게 돌아온다







모두에게나 같은 기회를 주는 보편적 복지보다는

가난한 아이에게, 약자에게! 큰 지원으로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것이

그들이 그늘없이 자라게 도와주는것이

진정한 평등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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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라니 부모 가슴에 대못박지마라

Posted by AGOS
2017. 4. 4. 23:08 그냥 싸지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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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수저계급론을 매우 싫어한다.

멋 모르고 부모 앞에서 ' 나 흙수저요 ' 이렇게 말하는

 교양없고 배운거없는 새끼들은 더 싫어한다.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냐고?

생각해봐라 부모님은 기본적으로 우릴 사랑하신다.

부모님은 자식을 최대한 부족하지 않게 키우려고 항상 노력하시는데

그런 분들 앞에서 흙수저 흙수저 거리는거는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거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나한테 도움을 주시는 것 자체가 금수저라고 생각한다.

도움을 안주시면 하시면 은수저인거고 피해를 주면 흙수저지

부모님이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서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않기만 해도

은수저라고 볼 수 있다



주변을 잘 둘러봐 보증섰다 망하고 사업하다 망하고 아들한테 빚 승계되고

파산신청해서 자식까지 신용도 제로 되고

0에서 시작할 수 있는것 자체가 은수저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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