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말을 안들으면

Posted by AGOS
2017. 9. 27. 21:56 정치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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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13년에 루리웹이라는 사이트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여자가 말을 듣지 않을때



1. 내 애인이 조금이라도 불평하면 소리를 질러대라 


만약 심하게 반발한다? 그러면 손을 올려붙여 따귀를 때려라





2. 아내가 밥상을 들어달라그러면 밥상을 뒤엎으며 


이불좀 개달라고 하면 물 묻은 발로 밟아라


그래야 아내를 꽉 잡고 살 수 있다.


물론 농담인데 거짓말도 아니다.


이게 나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다.





3. 남자라면 아내말고 여자 서너명은 있어야한다.


가정용 여자와 함께 춤을 출 뺑뺑이용, 예술과 인생을 논할 수 있는 여자


남자라면 이정도는 갖추는게 기본이며


이 세가지를 꼮 명심해라










요즘 같이 남녀갈등이 파국으로 떨어진 마당에 이런글을 올리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법도 한데


그건 2013년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니나 다를까 덧글은 


'이새끼 또라이 아니냐? 폭행죄로 고소감인데?'


'와 쓰레기되는법이지 이게 남자가 되는 법이냐?'


'야겜으로 아내 사귀냐? 뭐냐 이 미친놈은'


이런 수많은 비난으로 가득 찼다.


그런데 이 글을 쓴 사람은..








서민대통령이자 인간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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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논란..모두 같은수는 없다.

Posted by AGOS
2017. 4. 18. 22:55 정치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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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주는 오류




내가 급식먹을 시절.

오세훈이 무상급식을 절대 반대한다며 시장직을 걸고 공개투표를 했어

결과는 알다시피 참패했고 오세훈은 서울시장을 사퇴했지


그 후 박원순이 서울시장 자리를 꿰어차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저소득층 무료급식'이라는 눈칫밥을 먹이지 말자며



가난한 아이, 평범한 아이는 물론 부자집 아이까지 급식을 무상으로 먹게 되었다.

본격적인 무상급식의 시작이었지




결과는? 


무상급식을 시행하느라 모든 예산은 크게 감소될 수 밖에 없었어

무료급식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급식비를 지원해주느라

수리비가 없어서 교실에서는 물이 새고 에어컨도 틀지 못하게되었지



급식의 질이 좋아졌느냐?

그당시에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급식의 질이 정말 형편없을정도로 떨어졌다





이것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주는 오류라는 것이다.

평등이 가난한 아이는 물론 평범한 아이 부잣집 아이에게 피해를 주기 시작한거지







보육비를 낮춰 출산률을 높이자는 주장으로 생긴것이

무상 유치원이 생겼지


연봉 10억짜리 집, 연봉 1,200만원짜리 집에다가 동등한 평등을 준거야




결과적으로 1년도안되서 예산이 초과되고

정말로 지원이 필요하던 가난한 가정은 위기에 처하게 되었어







경제학을 충분히 알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집권하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지


좋은 집 좋은 차 비싼 밥 먹고싶지? 그게 욕심일까?

아니야 우리는 이러한 욕심때문에 이렇게 발전한거야

이것은 우리의 본능이며 이것을 억압하는 순간

평등을 위한 정책이 평등을 막는 정책이 되어 너희들에게 돌아온다







모두에게나 같은 기회를 주는 보편적 복지보다는

가난한 아이에게, 약자에게! 큰 지원으로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것이

그들이 그늘없이 자라게 도와주는것이

진정한 평등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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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상급식이 정말 싫다

Posted by AGOS
2017. 4. 18. 22:34 정치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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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배급제 아니냐


공산주의에서 50년간 밀어붙이다가 폐기처분한것을


왜 자유대한민국에 들이미는거냐


솔직히 이 글 보는사람중에 한 끼에 3750원짜리 급식비 못내는사람이 얼마나있다고


물론 못내는 여려운 학우들은 나 어릴때처럼  지원을 해줘야지


비밀로말이야 누가 이거가지고 놀리냐?


근데 뭐?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이유가 무상급식을 받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자존심때문이라고?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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