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여학생 남자휴게실 반대

Posted by AGOS
2017. 6. 25. 12:55 성평등 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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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개소리야


그거 반대로도 말 할 수 있지않냐?


여자 휴게실 있으면 비위생적으로 되지 않을까? 조모임 할 때 남자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못하는거니


불편하지 않을까?


서울대나온인간들이 할소리냐 저게? 




남자 휴게실이 도대체 왜? 니들이 받는거 우리도 조금씩 받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아니꼽냐 병신 페미니스트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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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합법화? 성매매는 수요가 있어 생기는게 아니다.

Posted by AGOS
2017. 6. 24. 17:24 사회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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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프랑스의 경제학자 장 바티스트 세이야


세이라고 부르자. 


전공에서 배워서 대충은 알고 있는데 이분은 공급경제학의 선구자 되시는 분이야


1767년에 태어나서 1832년에 돌아가셨지


성매매합법화 창년들에 대한 글을 쓰는데 왜 갑자기 경제학자가 나오냐고?


몸팔아서 돈버는 창녀들의 논리가 너무나 한심해서 그렇다.


성매매 합법화에 대한 글은 예전에도 짧게 쓴 적이 있기 때문에 길게 언급하지는 않을꺼야


나중에 자세히 쓸꺼임


창녀들의 논리 ' 매춘은 남성이 수요가 있어서 생긴 것이거든요! ' 


일단 난 창녀들은 쓰레기같은새끼들로 인식하고 있어서 뭘 하든 곱게 보이지가 않어


인터넷에서 창년들이 저따위로 글쓰는거 보고 세이의 법칙이 생각나서 여기에다가도 한번 써본다


그의 유명한 명제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 라는 것이야





세이의 법칙에 대해 설명해봤자 니들을 읽지도 않을테니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흔히들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진리인것마냥 떠들어대는데


이것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먼저냐 수준의 말장난임


핸드폰이 있기 전에 핸드폰에 대한 수요가 있었을까? 컴퓨터가 있기 전에 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있었을까?


성매매가 어떻게 생겨난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존나 고대시대에 어떤 여자가


'한번 섹스하게 해줄테니까 고기 조금만 나눠줘' 이런 식으로 생긴 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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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봉 실수령액과 대한민국 평균연봉을 알아보자

Posted by AGOS
2017. 6. 18. 17:57 사회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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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연봉 5천이다 이래가지고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적인 연봉은 얼마나 되나


또 2017년의 연봉 실수령액을 알아보려고 글을 쓴당


일단 2017년 연봉 실수령액 사진부터 첨부할테니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연봉이 궁금하지 않은사람들은 조용이 뒤로가기 눌러서 나가면 된다





많기도하네 2017년 연봉이 1억일때 한달 실 수령액은 650밖에 되지 않는구나 300이나 넘게 세금으로 나가네


쨋든 며칠전에 얘기를 하다가 '연봉 2400은 사람도 아니다 난 5000이나 번다~' 이렇게 허세부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


근데 이상해 내가 보기에는 월 200주는 사업체도 드문데


200벌면 나가 뒤져야된다고? 그래서 국세청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어


http://stats.nts.go.kr/


이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국세통계 자료실이야





여기서 자료실을 클릭해 들어가면 




이렇게 국세통계 연보를 확인할수가 있어




자 이제 정리해보자


2016년 우리나라의 총 근로자 수는 1487만명이야


연봉 2400만원은 통계가 안나와있으니까 총 연봉 3000만원으로 잡고 통계를 내보자면


연봉 3천만원 이하로 받는 근로자는 총 1188만명


이런 미친 79%가 넘어가네


뭐 쨋든 그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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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이용하지 말라는 미선 부모..

Posted by AGOS
2017. 6. 14. 23:31 정치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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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26132






쓰레기같은 자식들


효순이 부모님의 발언을 기억해라


' 딸이 세상을 떠난건 너무나 가슴아프다. 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많은 분이 기억해 주는 것도 고맙지만 반미운동에는 반대한다

이름도 모르는 미군분들이지만 그분들이 일부로 그랬을 꺼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미선이 부모님도 같을것이다. 더이상 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달라'



이 사건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반미주의자들의 선전에 대대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사건이야


친북,반미운동을 외치던 좌익세력들은 우리의 혈맹인 미국을, 미군을 천하의 살인자로 지칭하며


이 기회를 철저하게 활용해먹었지 


주체사상과 반미를 체제세습으로 이용해 먹던 북한까지도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효순이 미선이를 평양 모란봉 중학교 6학년 9반에 명예학생으로 등록시켜버렸어


결국 반미를 주장하던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면서 이 사건은 잊혀지는가 하더니


며칠 전 주한미군행사때문에 한번 더 사람들의 인식에 각인되었지? 미군은 나쁜놈들이라고


그런데말야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이렇게 이용해먹는거 세월호랑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냐?


그렇게 따지면 91년 포천에서 이동중이던 88전차가 현대자동차 엘란트라를 덮쳐서


5명중 4명이 죽은 교통사고도 살인사건이고 운전하던 육군도 악질적인 살인범이겠네?


온 국민들이 미군을 살인범으로 몰며 증오의 연쇄를 퍼트릴때



효순이 부모님은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한다. 얼굴도 모르는 미군분도 이제 마음에 짐을 덜어달라.'


난 단순히 사고라고 생각한다고 미군분들이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가장 분노해야 될 분이


가장 슬퍼해야 될분이 저렇게 용서하고 계시는데 이 사건을 반미정서에 이용하는 개새끼들아


왜 자꾸 부모님의 가슴의 대못을 박냐? 니들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쓰레기같은놈들 


미군이 보상을 안해줬다고? 사고 나자마자 미8군 사령관이 나서서 사과하고


다음날 미군들이 분양소 방문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당시 돈으로 위로금 100만원에 배상금 1억9천을 전달했는데?


주한미군 사령관도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미국에서는 운전병과 관제병을 과실치사로 기소까지했는데?


뭐가 보상을 안하고 뭐가 사과를 안하냐 누가 악마야


피 한방울 안섞인 국가에 와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열심히 복무하시는분들께 그딴소리가 가당키나 하냐 이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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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의 패턴

Posted by AGOS
2017. 6. 11. 21:26 사회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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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디서 본 글인데


찾아보려니까 나오질 않네 제목은 대한민국 역사의 패턴이란 글이었는데 내용을 이러했다




1.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스스로 자멸하며 나라가 망해가기 시작함


2.  그러다가 어떻게 이 타이밍에 이런 인물이 나오지? 싶을정도로 대단한 인물이 나타나서 한반도를 발전시킴


3. 이정도 했으면 그 인물을 대우해주고 찬양해야되는데 그사람을 죽일놈으로 만들어서 나락으로 떨어뜨림


4. 2번부터 다시 시작



이런 글이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맞는말 같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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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날의 제사..죽음을 맞이하는 우리의자세

Posted by AGOS
2017. 6. 8. 22:51 그냥 싸지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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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독자를 잃은 한 여인은

 절망에 빠져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며칠을 펑펑 울기만했다.

그러던 어느날 부처님을 찾아가 자신의 슬픔을 하소연했는데 내용은 이러하다.



'부처님 저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잃었습니다.


살아갈 용기가 없습니다.


저를 이 슬픔 속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옵서서'



그러자 부처님은 대답했다.


'가엾은 여인이여, 내게 방법이 있소


지금 마을로 내려가 죽은 사람이 없는 일곱 집을 찾아가 


겨자씨를 한 주먹씩만 얻어오시오


그리한다면 내가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소'



그러자 그 여인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나 기뻐


마을로 겨자씨를 얻으러 부랴부랴 걸어갔다


그러나 여인은 한주먹의 겨자씨도 얻지 못한 채 힘없이 부처님에게 돌아갔다.



'여인이여, 사람이 죽지 않은 집을 찾았습니까?'




그제야 그 여인은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조금 일찍죽거나 늦게죽는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언젠가 죽는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깨닫고


부처님을 우러러 보는 그녀의 얼굴엔 어느새 슬픔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없었다.







남들과 비교하며 행복을 느끼거나 안심하는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라 생각하지만 이런경우에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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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비교되는 501오룡호 사건

Posted by AGOS
2017. 6. 6. 20:42 사회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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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우리에게 풍족함을 선물하지만 모든것을 빼앗아 갈수 있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해


실제로 재난영화에 심심찮게 바다가 엮이는 것을 보면 인류가 얼마나 바다를 무서워 하는지 알 수 있지


2014년 4월 16일 선장과 기업의 욕심으로 인해 세월호가 침몰했어


수많은 사람들이 슬퍼했고 일부 생각없는 좌파나무랭이들은 박근혜가 인신공양을 시켰다며, 세월호가 외부충격에 의해 침몰한 것이라며


수많은 선동과 반국가적행위로 국가를 파멸 직전으로 밀어넣었지


단 한명도 살리지 못했다고? 살아나온 172명은? 얘네들은? 왜 멀쩡한 사람들까지 죽여버리는데?


정부가 미리미리 안전장치를 해두지 않아서 그렇다고?


선장이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하고 지혼자 도망가는 일은 인류 역사상 최초가 됬을지도 모르는일인데


그딴 상황때문에 예산써가면서 안정장치 마련해놓으리? 교자상에 코끼리 앉을까봐 상다리에 철근집어넣으랴?




그런데 너네들 사조산업 원양어선이 침몰한 501 오룡호 사건은 들어봤니?





세월호는 시체라도 건지고 있지 501오룡호는 얼음바다에서 시체 하나 못찾고 전부 죽었는데


먼 나라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피땀흘려 일한 우리나라의 아버지들은 개죽음이고


놀러가다가 아쉽게 죽은 사람은 성스럽고 안타까운 사고라고 생각하는 너네들이 참 역겨워


목숨값이 더 나가거나 그런건 없다. 술자리에서는 타이타닉 술게임을 쳐하면서 세월호 타령하는 니들이 참 역겹다고


심지어 천안함, 연평도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놈들 


니들도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러면서 세월호 사건을 신격화하는놈들은 더 역겹다 


니들도 천안함,연평도 사건같은건 기억하지도 않으면서


세월호 진상규명 타령좀 그만해라 외부충격설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 짓껄이지말고


니들의 슬픔을 남에게도 강요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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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애비냄새가 나는 원인이 뭔지 아냐

Posted by AGOS
2017. 6. 4. 14:33 생물 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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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면 굵은글씨만 읽으시면 됩니당







홀애비냄새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봤는데


도저히 무슨 카테고리에다가 글을 써야 될 지 모르겠더라고


근데 뭐 홀아비냄새도 결국 사람한테서 나오는거라 그냥 생물 관련 카테고리에다가 글을 쓴당


홀애비냄새 원인은 무엇일까?



윽 시ㅂ 오빠 이게 무슨냄새야?





홀애비냄새가 나는 원인은 기본적으로 '피지'에 있어


사춘기가 지나면 사람의 몸에서 엄청나게 많은 피지가 분비되는데


거기다 육류중심의 식생활,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부족한 수면등이 피지분비를 증가시키거든?


이렇게 증가된 피지들이 몸 구석구석에 쌓여있다 산화함으로서 냄새가 발생하는거야


'페라곤 산' 이라고는 하던데 우리들은 알꺼없음 ㅗㅗ 그냥 ㅈ같은냄새나는 산이라고 보면 될듯


피지분비가 많은 코 주변을 손가락으로 막 비비면 ㅈ같은 냄새가 나는데 이런게 모여서 홀애비냄새를 완성시키는거다


이제 주요 부위에 대해 알려준다






1. 발


사진은 겁나게 깨끗한 발 사진이야


나는 수족 다한증이 있어서 여름에 양말이 푹 젖어버려 ㅠ


거기다 불쾌하기까지하고 밖에서는 자유롭게 씻을 수도 없으니까 가끔 신발 벗어서


말리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러면 절대 안된다고 하네 미친


땀난 발이 젖고 마르고 젖고 마르고를 반복하다보면 산화가되서 냄새가 오지게 난다고 해


차라리 신발안에서 푹 삭히는게 냄새가 덜 난다고 해


양말 두개 가지고다니면서 갈아신는것도 좋다고 하고


발씻을때 발톱때도 잘 닦고.. 특히 발톱과 살 사이 안닦는놈들 있는데 지금 당장 맡아봐라 


맡아봤냐? 당장 씻고와라






2. 옷


여자들 다이어트 자극짤이라는데 왜인지 모르게 내 컴에 있길래 넣어봄


옷을 매일 갈아입는거는 당연한거라 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넘어갈까 했는데


나도 자취하면서 안 팁을 너네들에게 공유해 주려고 해


빨래좀 묵혀두지마라..옷에 땀이나 피지가 찌들면 빨고 삶고 별 난리를 다 쳐도 냄새 안없어진다.


아니 냄새가 안없어지는게 아니라 수분이나 땀이 묻으면 비린내 엄청풍긴다.


뭐 정장같이 매일매일 빨기가 힘든 옷이면 샤워할때 옷 걸어놓으면 좋다고 해


수증기가 냄새를 쫙 빼준다고 함







3. 두피



사진은 한국을 사랑한다는 러시아 여자 안젤리나 다닐 로바야


노골적인 두피사진을 첨부하려그랬는데 그러면 너네들 기분이 나빠질것같아서 그냥 눈정화용으로 올린다.


홀애비냄새가 나는 부위중에 가장 심각한것은 두피다


여자던 남자던 상관없음 대중교통에서 사람에 치이고 치일때 어쩌다가 두피냄새 강제흡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괜찮지만 나이좀 드신분들은 관리 안하면 심각하다.


애인이랑 같이 아침을 맞을때 정수리냄새 맡아본다고 해봐라 존ㄴ게 싫어할 정도로 관리 안하면 냄새가 많이난다.


머리에는 털이 있기때문에 피지가 산화하는것은 물론이고 담배냄새, 고기냄새같은것들이 삭혀지기 쉬운 환경이다.


이런것이 삭히고 삭혀서 흘러내리면 이마가 번들거리게 되고 셔츠 깃이 누렇게 된다.


이게 다 피지때문이다.


귀 주변도 잘 닦아줘라 거기도 냄새 엄청남









오늘은 내 동생방에서 홀애비냄새가 겁나게 나길래 이런 글을 써 봤어


도움이 됬을련지 모르겠다.


갑작스럽게 집에 애인이 찾아올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에 잘 씻고 다녀라 짜식들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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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에 절대로 빠지지 않는 법 알려준다.

Posted by AGOS
2017. 6. 3. 13:33 사회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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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짧다. 진짜 너네 인생에 도움되는 꿀팁이라서


사실 포스팅거리도 안되는데 읽고 숙지해두라고 이렇게 글써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은 사람들한테 먼저 연락이 오면


'얘가 무슨 부탁할것이 있나..?' 라며 의아해하지만 반가울꺼야


그런데 그 사람한테 만나자는 제안이 오고



이쪽으로 널 끌고간다면 너는 뒤도보지말고 도망쳐라


저쪽 편의점 보면 양복입고 컵라면으로 끼니 떄우는 사람들 많이 보인다


그리고 부산 서면역 12번출구도 조심하고


동대구역근처도 저런 스팟이니까 멘탈 꽉잡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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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이 왜 나쁜 병인지 아냐

Posted by AGOS
2017. 6. 2. 23:08 생물 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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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읽고오면 배경지식 상승!

결핵 걸린 간호조무사 근무 산후조리원 신생아 13명 결핵 양성판정




벌써 2년이나 지난 사건이네


오늘 평소에 친분을 가지고 있던 분이 기침을 장기간 심하게 하셨는데


결핵이면 어쩌지..라며 걱정을 하시더라구 


난 좀 안심시켜드리려고 '어렸을 때 접종을 하기때문에 결핵은 아닐것이다.'


라고 했지만 혹시 모를가능성을 대비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오셨어


결과는 당연히 아니였지 사실 본인도 불안해서 던져본 말이지 아닌걸 알고 계셨다고 하더라구 ㅋㅋ


쨋든 오늘 저런 일이 있었기에 결핵에 대해서 써보려고해


평소에 마른 기침을 너무 자주 한다거나 크게 호흡할때나 몸을 움직였는데 흉부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해 물론 요즘은 거의 사라진 병이지만 만의 하나라는 것이 있으니 의심되면 돈아까워 말고 얼른 병원으로 뛰어가라



결핵이 왜 나쁜병일까?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첫번째


 결핵은 호흡기 질환이라 전염률이 너무 높고 치료과정이 무척이나 졷같아


뭐 약만 꼬박꼬박 잘 챙겨먹으면 되니 어렵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치료기간이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정도 걸리고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약을 먹어야되는데 이게 양이 열알정도 된다


4개월차부터는 반으로 줄인다고 하지만 꾸준히 복용하기가 힘들고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아서 치료에 실패하면


더 독하고 많은 약을 복용해야 하기 떄문이야


누군들 공복에 약 먹는게 쉬운사람이 있겠어? 


그리고 약이 상당히 독해서 하루종일 피곤해 간이 하루종일 일을 하기 때문인데 이때문에


평소에 술을 잘 먹던 분들도 약을 복용하다보면 술 한두잔에 취하고 토하기 마련이지


거기다 땀도 존나 독하게 나는데


땀? 무슨 땀 흘리는게 문제가 되냐고 뭔 땀이 독하게 나냐고 물어볼듯 싶지만


몸에서 배출되는 땀이 노란색으로 변한다...흰 이불 덮고자면 이불이 노랗게 변할정도로..




뭐 쨋든 결핵은 잘 안쳐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을수록 걸리기 쉬운 병이야


그러므로 잠도 제 시간에 자고 운동도 조금 해서 결핵예방하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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