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만행]홍련, 명월이 사건이라고 아냐?

Posted by AGOS
2016. 8. 5. 15:54 사건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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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전부터 연구원들 사이에 전해지는 괴담이 있어


국과수 연구관 B동 부검실 312호에는 일제시대부터 내려오는 미해결 사건의 증거들이 보관되어 있다고 해


이곳에는 60년동안 작동중인 냉동고가 있는데 그 냉동고에는 포르말린 두 병이 보관되어 있어


한 병에는 목이 잘린 사람의 얼굴이 들어있고 다른 병에는 바늘자국으로 범벅된 여성의 생식기가 보관되있어








너네들이 뭐에 흥미를 가질진 내가 잘 아니까


두번째 병을 먼저 설명해줄께






이 생식기의 주인은 일제시대 최고의 기생이라고 불려지는 '홍련'의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어


홍련은 18살에 조선 최고의 기생이 되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완벽해 눈이 마주친 모든 남성을 홀렸다고 해


오죽하면 조선 남자들은 얼굴 보기도 힘들고


일본 수뇌부들조차 그녀와의 밀회를 꿈꾸었다고 하네


그런데 하나의 문제가 있어


그녀와의 잠자리를 가진 남자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기 시작하는거야


소문이 난 후에 


당시 일본의 수뇌부였던 '타케시 오자와' 또한 원인 모를 병으로 죽자


곧바로 홍련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이루어졌어


그리고 며칠뒤에 홍련 또한 죽었다고 하지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으니 아마 타살이거나 자살을 하게 만든 것 같아


일본 경찰들은 수 많은 남자의 목숨을 뺏어간 원인을 밝히기 위해 홍련의 시신을 해부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보관된 것이 현재 국립과학수사원에 보관된 홍련의 것이라는 이야기가 정설이야




이 잘린 생식기는 일반인 것에 비해 매우 크고 이리 저리 뚫리고 잘린 끔찍한 모습을 하고있어


실제로 시민단체 문화재 제자리찾기운동 사무총장은 '차마 있어서는 아니될것 봐서는 아니될것을 보고야 말았다'


라는 말을 한 뒤에 


'인간의 대한 신뢰가 한번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여자 엉덩이를 축구공처럼 도려냈다 엉덩이부터 앞쪽까지


성기는 물론 나팔관과 자궁까지 다 있었다 피부는 여전히 윤기나고 주름 하나 없었지만


도려낸 자국이 수술용 메스가 아닌 아무데나 있는 칼로 찢어낸 듯이 너덜너덜했다.


재미로 장난으로 기생 성기를 잘라내는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인간의 마성에 분노가 폭팔해 올라왔다.'


라는 말을 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해




이 사진은 표본을 공개하라고 청원한 사람에 의해 공개된 사진이야



첫번째 병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서술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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