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박멸운동의 계기가 된 사진 보고가라
2017. 3. 26. 20:00
사건관련으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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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9살짜리 소녀가 복통을 호소해 수술을 한 결과..
소장에 회충이 꽉 차있었다.
회충의 수는 총 1,063마리 의사들이 집적 세 본 결과라고 한다
당시 분노한 병원장은 '코리아타임즈'에 사건을 알려 전세계적으로 큰 반항을 일으켰다
9살짜리 소녀는 회충으로 소장이 괴사해 결국 죽고 말았던 안타까운 사건
그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두번
회충약을 먹고 꼬물거리는 회충을 세어 보고 한 뒤
채변봉투를 거두는 제도가 생겨났고 기생충박멸사업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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