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나 소나 4대강을 깐다.

며칠전에도 토론에서 문재인이 홍준표 4대강으로 공격하다가 역풍맞은거 봤냐

녹조의 원인도 모르는 사람이 4대강으로 자유당을 까고있었지 ㅋㅋㅋ

환경문제는 수십년이 지나서 평가해도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켜봐야하는 분야야

그런데 20년도 모자랄판에 10년도 안된 현상태에서 까고있다는게 말이 되냐?

이명박대통령이 서울시장에 재임할때 버스노선변경과 환승제도를 만들었지?

그 당시의 여론이 어떘는지 기억 할 수 있겠냐? 기억 안난다고는 말 못할껄

 이명박이 서울 다 망쳐놨다고 사퇴하라는 둥  욕설과 비판이 난무하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서울 대중교통의 인프라와 시민들의 교통인식, 그리고 외국에서 극찬하는 대중교통제도

얼마나바뀌었냐? 

버스제도도 이해시키는데 10년 걸렸는데 10년도 안된 환경사업을 깐다고?

미친새끼들 

* 이 글은 미디어펜, 자유경제원이 쓴 글을 인용 한 글입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써 주신 

미디어펜 편집국 기자님, 강규형 교수님, 권희영 교수님, 양동안 교수님, 이명희 교수님, 정경희 교수님들 께

일일이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문재인이 당선되고 국정교과서 폐기는 시간문제가 된것 같아

몇 년 전에 '국정교과서'를 만듦으로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었지?

하지만 나는 근현대사 의외의 부분에는 문외한인 사람이라

 감히 국정교과서가 옳다 그르다 판단 할 수는 없지만

개정 이전의 교과서의 최악의 역사 왜곡들에 대해서 한번 다시 상기시켜보려고 해

이 글을 쓰신 자유경제원 연구원님들은

'전체 교과서의 맥락을 보면 결론은 대한민국은 나쁜 나라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암시하는 것으로

새로운 교과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15가지의 사례는 중복적으로 뽑은 내용이거나 편향성이 매우 심각한 것이고

이는 빙산의 일각에 지니지 않는다.'

라고 총평해 주셨어 

몇년 전에 스크랩 해 놨는데 다시 보려고 찾으니까

링크가 전부 죽어있더라..

 문제가 있을 경우 바로 삭제

학자들이 꼽은 최악의 역사왜곡 15선

1. 공권력 집행을 주민 탑압으로

                                                천재교육 p.309

1947년 3.1점 기념 시위에서 경찰의 발포로 사상자가 발생하자, 제주도민은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관리들까지 가담한 총 파업을 일으켰다.

미군정은 육지에서 경찰과 우익청년단체를 파견하여 이를 진압하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주민이 가혹한 탄압을 받아 미군정에 대한 반감이 높아졌다.

5. 대한민국의 초라한 정부수립 VS 북한의 거창한 수립 선포

                                                                                                 두산동아 P.273

2014년 심상정 의원은 여군 인권 기본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여성인 군인에 대해서는 남성인 군인과의 임면 보직 및 진급 등에 있어서

 잠정적으로 우대하는 조취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인데

여기서 임면이란 채용과 해고라는 뜻이다

여성은 간부직이니 가산점을 주거나 특채를 해서 더 뽑고 전역을 더 나중에 시킨다는 뜻인데

의무복무대상자에게는 임면이란 표현을 쓰지 않는다

군대에서 고생하는것은 90%가 징병된 남성병사들이다.

그런데 왜 여군 장교, 여군 부사관들이 진급이나 보직에서 우대를 받아야 하는가?

한국의 여성들은 징집되지 않으며

헌법재판소는  여성이 군인으로 복무하기에 부적합한 신체라며 징집을 아니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그런데 어떻게 지휘관을 더 우대해야 한다는 법을 만들 수가 있는가?

심상정은 물론 다른 대선 후보들은 여성주의의 정책을 펼치지만

그럴수록 남성은 소외된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주는 오류

내가 급식먹을 시절.

오세훈이 무상급식을 절대 반대한다며 시장직을 걸고 공개투표를 했어

결과는 알다시피 참패했고 오세훈은 서울시장을 사퇴했지

그 후 박원순이 서울시장 자리를 꿰어차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저소득층 무료급식'이라는 눈칫밥을 먹이지 말자며

가난한 아이, 평범한 아이는 물론 부자집 아이까지 급식을 무상으로 먹게 되었다.

본격적인 무상급식의 시작이었지

결과는? 

무상급식을 시행하느라 모든 예산은 크게 감소될 수 밖에 없었어

무료급식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급식비를 지원해주느라

수리비가 없어서 교실에서는 물이 새고 에어컨도 틀지 못하게되었지

급식의 질이 좋아졌느냐?

그당시에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급식의 질이 정말 형편없을정도로 떨어졌다

이것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주는 오류라는 것이다.

평등이 가난한 아이는 물론 평범한 아이 부잣집 아이에게 피해를 주기 시작한거지

보육비를 낮춰 출산률을 높이자는 주장으로 생긴것이

무상 유치원이 생겼지

연봉 10억짜리 집, 연봉 1,200만원짜리 집에다가 동등한 평등을 준거야

결과적으로 1년도안되서 예산이 초과되고

정말로 지원이 필요하던 가난한 가정은 위기에 처하게 되었어

경제학을 충분히 알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집권하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지

좋은 집 좋은 차 비싼 밥 먹고싶지? 그게 욕심일까?

아니야 우리는 이러한 욕심때문에 이렇게 발전한거야

이것은 우리의 본능이며 이것을 억압하는 순간

평등을 위한 정책이 평등을 막는 정책이 되어 너희들에게 돌아온다

모두에게나 같은 기회를 주는 보편적 복지보다는

가난한 아이에게, 약자에게! 큰 지원으로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것이

그들이 그늘없이 자라게 도와주는것이

진정한 평등 아닐까?

이거 완전 배급제 아니냐

공산주의에서 50년간 밀어붙이다가 폐기처분한것을

왜 자유대한민국에 들이미는거냐

솔직히 이 글 보는사람중에 한 끼에 3750원짜리 급식비 못내는사람이 얼마나있다고

물론 못내는 여려운 학우들은 나 어릴때처럼  지원을 해줘야지

비밀로말이야 누가 이거가지고 놀리냐?

근데 뭐?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이유가 무상급식을 받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자존심때문이라고?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현재 상태에 딱 어울리는 글

요즘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임을 위한 행진곡' 

예전에 레X카드 라는 좌파단체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 타임테이블에 '임을 위한 행진곡 배우기' 라는 황당한 일정이 있더라

난 참석안하려고 했지만 시간부족하다고 일정을 변경해버렸더라구 상당히 잘된 일이지

왜 좌파 단체들은 전부  의혹이 많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거냐

이런 폭탄발언을 하신 이 분이 누군지 아냐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2작사가인 황석영 소설가다.

제 1작사가는 백기완인데 궁금하면 찾아봐라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박정희는 18년 독재라고 욕하는데

북한의 60년 3대 세습독제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한다는거지

그리고 둘다 반(反)대한민국활동을 전개한 사람들이야

방북을 해서 7년징역살이도 하였고..

이 노래는 대한민국의 군인한테 죽은 북한괴뢰군들을 추모하기 위한 헌정곡으로

 북한의 선전선동영화에 삽입되었어

그것도 세차례나 말이지

 이런 곡을 왜 대한민국에서 부르는거냐?

실제로 통진당에서 애국가 재창을 거부하고 임을위한 행진곡을 불렀지

그들에게는 ;임을 위한 행진곡; 이 국가인거야

북한이 대남선전용으로 부르는 곡을 애국가 대신 부르는거지

결국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것이고 이 노래에서의 '임'은 북한에 있는 그 사람을 지칭하며 부르는 것이 뻔한거다.

속으로는 김일성을 생각하고 겉으로는 희생자를 기린다고? 웃기고있네